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립니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항상 현재일 뿐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습니다.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사십시오. - 법정 스님 - ◎ 불교의 모든것 ◎ -------------------------------------------- - 불교명언.스님좋은글귀.음악.독경 무료받기▶ https://goo.gl/bysEP..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미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을 전부 말해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우리가 말을 안해서 후회하는 일보다는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 법정 스님 - ◎ 불교의 모든것 ◎ -------------------------------------------- - 불교명언.스님좋은글귀.음악.독경 무료받기▶ https://goo.gl/bysEPz - 7080 추억의 음악/노래 무료듣기 ▶ https://goo.gl/aK6zAM - 죽은사람도 살리는 건강비법 선착순 무료제공▶ https://goo.gl..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합니다.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처럼 천천히 타오르며 어두운 밤을 밝히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합니다.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합니다. 수많은 공들이 한순간 타버리지 않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나아갑니다. 수요일은 물결에 몸을 맡기는 날입니다. 흘러가는 물을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인생의 물결을 따라 앞으로 나아갑니다. 목요일은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작은 나무가 자라나 그늘을 주고 기둥이 되듯 배우고 노력한 씨앗이 당신의 대들보로 우뚝 자라날 겁니다. 금요일은 천금같이 말을 해야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섭섭하고, 괴로운 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진솔하고 정직하고 따뜻한 말을 해야합니다. 토요일은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 합니다. 모든 것..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불가 용어에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게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과의 만남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인것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 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재물이든 내품안에 내 마음속에서 내 손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재 물때문에 속..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움직이고 흐르면서 변화한다. 한곳에 정지된 것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해와 달이 그렇고 별자리도 늘 변한다. 우리가 기대고 있는 이 지구도 우주 공간에서늘 살아 움직이고 있다. 무상하다는 말은 허망하다는 것이 아니라´항상하지 않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이다.그것이 우주의 실상이다. 변화의 과정 속에 생명이 깃들고,변화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삶의 묘미가 전개된다. 만일 변함이 없이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면그것은 곧 숨이 멎은 죽음이다. 살아 있는 것은 끝없이 변하면서거듭거듭 형성되어 간다. 봄이 가고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그와 같이 순환한다.그것은 살아 있는 우주의 호흡이며 율동이다. 그러므..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움직이고 흐르면서 변화한다. 한곳에 정지된 것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해와 달이 그렇고 별자리도 늘 변한다. 우리가 기대고 있는 이 지구도 우주 공간에서늘 살아 움직이고 있다. 무상하다는 말은 허망하다는 것이 아니라´항상하지 않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이다.그것이 우주의 실상이다. 변화의 과정 속에 생명이 깃들고,변화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삶의 묘미가 전개된다. 만일 변함이 없이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면그것은 곧 숨이 멎은 죽음이다. 살아 있는 것은 끝없이 변하면서거듭거듭 형성되어 간다. 봄이 가고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그와 같이 순환한다.그것은 살아 있는 우주의 호흡이며 율동이다. 그러므..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순간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펴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라.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 법정스님 - ◎ 불교의 모든것 ◎ -------------------------------------------- - 불교신자 필수 어플 무료받기▶ https://goo.gl/2YEgQe - 7080음악, 추억음악 무료듣기 ▶ https://goo.g..
- Total
- Today
- Yesterday
- 혜민스님
- 불교음악
- 불교
- 불교노래
- 불교독경
- 반야심경
- 독경
- 불경
- 불교독송
- 법륜스님
- 불교명언모음
- 법륜스님좋은글귀
- 불교명상
- 혜민스님좋은글
- 천수경
- 불교속담
- 불교방송
- 불교글귀
- 불교명상음악
- 법구경
- 법정스님
- 불교음악듣기
- 법정스님글귀
- 법륜스님좋은글
- 법정스님좋은글
- 불교법구경
- 불교좋은글
- 법정스님좋은글귀
- 불교좋은글귀
- 불교명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