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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합장을 하고 기도를 올리다가

무릎을 꿇고 흐느낍니다.

 

 

쓰러져 우는 사람을 부축해 세우고

우는 연유를 물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와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행위는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억 깊은 곳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아프게 했던 일들은

절대 잊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맺혀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반복됩니다.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 아프게 하면 

 

그 아픔은 어느 순간 내게 찾아와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차라리 내가 아픔을 겪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품었던 아픔은

언젠가 미소가 되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며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성전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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