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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헤어지면 고통이 생기고

 

미워하는데 만나도 고통이 생깁니다.

 

만나는 인연과 헤어지는 인연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만날 인연일 때는

 

미워함에 구애 받지 말고,

 

헤어질 인연일 때는

 

사랑하는 마음에 구애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갖고 싶다', '버리고 싶다' 하는 

 

그 마음을 놓아버리고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자기 주관을 중심으로

 

바깥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같이 내 뜻대로 변하지 않으니

 

힘이 든 것이죠.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내 업식,

 

즉 마음이 가진 습관으로부터 일어나는데

 

그것을 놓아버리게 되면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해탈입니다.

 

 

 

자기로부터의 자유

 

내 까르마로부터의 자유

 

욕구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법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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