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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타인의 요구에 맞춰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안의 욕망이나 

감정에 소홀해진다는 점입니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소외시키고 무시하니 

 

어른이 돼서도 내가 정말로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대체 누구인지 잘 몰라요. 

 

더불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니 

 

상대를 향했어야 할 

정당한 분노가 

내면에 갇혀 본인 스스로를 

공격하게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화도 

제대로 못 내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바보 멍청이일까?’ 하고 말이지요.

 

- 혜민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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