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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도 마음도 

끊임없이 순간순간 변모해 갑니다. 

 

특히 우리의 마음은 

참으로 변하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변소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하지 않던가요

 

이같이 변모가 심한 인간의 마음을 

이러쿵저러쿵 고정해 놓는다면, 

그것은 올바르게 마음의 본성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꽃이 웃는 게 아니고 

자기의 마음이 웃는 것"이듯 

상대방이 어떤 마음을 먹건 

내가 그를 포용하면, 어느 순간 

그의 마음도 열리게 마련입니다.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질 때 

항상 타인의 마음에 앙금을 남기고 

그의 마음을 괴롭히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지광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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