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태어날 때 빈 손으로 왔으니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덜 갖고도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지향적인 삶의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지향적인 삶은 우리 일상에 두루 깔려 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르렀을 때,어느 쪽 삶이 우리가 기대어 살아갈 만한 삶이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인가 뚜렷이 드러난다. 똑같은 조건을 두고 한 쪽..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그러고 살아가지만,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상대 행복이 아닌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대하라."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부처님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자연의 흐름에 맡긴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 나누어 주라.내 것이란 없다. 잠시 나에게로 흘러 왔다가 흘러 갈 뿐이다. 적게 생각하고 많이 행동하라.생각 날 때 바로 저질러라.많이 생각하기 보다는 많이 저질러라.행동은 깨달음의 지름길이란 말이 있다. 오랫동안 마음만 있었지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저질러 보라. 내 생각을 남에게 주입하지 말라.고집을 버리고 활짝 열려 있으라. 부족하게 불편하게 산다.아끼고 절약한..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순간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펴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라.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 법정스님 - ◎ 불교의 모든것 ◎ -------------------------------------------- - 혜민스님.법륜스님등 불교좋은글 무료보기.▶ https://goo.gl/QyBpCK - 7080가요/팝송모음 무료듣기 (히트곡) ▶ h..
모든 명상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합니다.명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어둠과 밝음이 교차되는 새벽이라고.그것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만이누릴 수 있는 우주의 신비입니다. 그때가 우리 정신이 가장 투명해지는 시간입니다.종교적인 체험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입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할 일을 하고창을 향해 앉아 있을 때,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머리가 가장 맑아집니다. 의식이 투명해지고 아무런 잡념도 생기지 않습니다.그런 시간들을 더러 가져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삶을 더 자주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내적 공간 안에서 침묵을 마주하고 앉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새벽별이 뜨는 그 시간이면 더욱 투명하고 순수한 존재의 방에 앉을 수가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을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 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안의 두 눈과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내안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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