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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하나(묵연스님좋은글)
생활의큐레이팅
2018. 2. 12. 13:06
내가 널 바라보면 너의 눈망울이 떨려
떨리는 눈망울 속에 내가 있고
나는 네 안에서 흔들리지
그래서 일까?
널 보면 난 춤추고 싶어
내가 널 바라보면 넌 아기가 돼
아기가 엄마 품에서행복해 하듯
나의 눈길에서 넌 예쁘게웃지
그래서 일까?
널 보면 난 노래 부르고 싶어
내가 널 바라보면 넌 수줍어 하지
그 모습이 천사보다 더 아름답고
너무나도 사랑 스럽지
그래서 일까?
널 보면 난 꿈을 꾸는거 같아
넌 내 사랑
난 너의 님
우리는 기쁜 하나
- 묵연스님 -
◎ 불교의 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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